[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3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뉴스프리존 여기자에 대한 취재방해 및 폭력사건, 성추행 논란에 대해 오는 5일까지 국민의힘의 공식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월 20일, 원내 공당(公黨) 인사들에 의해 취재 중인 인터넷신문 여기자에 대한 취재방해 및 폭력 사건, '성추행' 논란이 발생했으며. 3일 현재 2주째에 접어들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취재기자에 대한 취재방해 및 폭력 사건으로 규정하며,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경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고소하겠다고 엄포한 것에 대해 "고소는 고소대로 하더라도 당신의 작은 양심이 남았다면, 여기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라"고 일침을 날렸다.이경 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저를 #고소한다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께'란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 부위원장은 "취재를 위해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여 기자를 주 원내대표가 밀어내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발생했다. 보좌진으로 보